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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예스24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SF 드라마 ‘퍼스트맨’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 등록 2018.10.19 09:59:44

[TV서울=이현숙 기자]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 드라마 "암수살인"이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9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톰 하디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은 누적 관객 33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라라랜드"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인 데이미언 셔젤 감독,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퍼스트맨"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퍼스트맨"이 예매율 23.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퍼스트맨"은 달 착륙 임무를 맡은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도전을 체험에 가깝게 재연한 SF 드라마다.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암수살인"은 예매율 14.8%로 2위를 차지했다. 톰 하디 주연의 "베놈"은 예매율 11.8%로 3위에 올랐다.

한지민 주연의 사회 드라마 "미쓰백"은 예매율 10.4%로 4위를 차지했고, 인공지능 로봇개의 활약을 그린 "액슬"은 예매율 8.8%로 5위에 올랐다. 브래들리 쿠퍼, 레이디 가가 주연의 음악 드라마 "스타 이즈 본"은 예매율 3.7%로 6위를 기록했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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