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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하나뿐인 내편"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속 4色 ♥스토리 본격 시동!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속 4色 ♥스토리 본격 시동!
‘하나뿐인 내편’ 자체 최고시청률 연속 경신 기염! 상승세 어디까지?

  • 등록 2018.10.22 10:40:48

[TV서울=신예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상승세는 이번에도 계속됐다.

방송 5주 만에 시청률 30% 돌파에 성공하며 새로운 국민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20일 방송된 21,22회에서 각각 24.9%, 25.7%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21일 23,24회 방송에서 27.1%, 31.2%로 또다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 현재 국내 방영중인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 자리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감성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전개로 브라운관을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주요 등장인물의 멜로라인이 본격 시동을 걸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숱한 우여곡절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지만 마냥 행복하기만 할 거란 기대와 달리, 예고 없이 찾아오는 할머니 박금병의 치매로 인해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연속인 장다야-왕이륙 커플의 아찔한 신혼이야기부터 김도란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며 “나 당신 좋아한다. 오늘부터 1일 하자” 고 깜짝 고백하는 왕대륙의 모습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우연인지 필연인지 의외의 상황에서 자꾸만 마주치는 김미란-장고래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내는 한편, 우연히 자신을 위험에서 구해준 강수일에게서 세상을 떠난 전 남편 프레디의 향기를 떠올리며 애틋한 감정에 사로잡힌 나홍주의 장면 또한 그려지며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짐작케 했다.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 연출을 맡은 홍석구 PD를 비롯해 주요 출연진 모두 ‘하나뿐인 내편’ 속에 담긴 4색 러브스토리를 향한 기대감을 이구동성으로 표출했던 상황. 이들 네 커플의 각기 다른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TV서울=이천용 기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1118조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따라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한다.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그러나 유류분 제도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방문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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