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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대한전시디자인학회, 추계학술대회 11월 1~2일 개최

진중권 교수, 신강준 상무, 이수영 학예사 강연 진행

  • 등록 2018.11.02 09:23:43

[TV서울=이현숙 기자] 사단법인 대한전시디자인학회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전시디자인학회는 전시학의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립시키고, 전시와 관련된 제 분야를 통합하는 실천적 학문으로 발전시키며 국내 전시문화의 질적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해왔다.

한국학술지인용색인 등재후보지 학회인 사단법인 대한전시디자인학회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4차산업혁명시대의 전시 컨텐츠 VR, AR, MR 미디어 어트랙션’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1층 로비에서 전시체험으로 VR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VR 체험으로는 세 가지 VR이 시연된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원자력발전소의 탈출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울산시민안전체험관 원자력 재난체험 공간VR’이 있다. 또한 수화물이 항공기에 적재되어 출하되기까지의 여정을 1인칭 시점으로 보여주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BHS 360VR’, 모래폭풍이 불고 있는 행성에서 외계 생명체로부터 도망치는 이야기인 ‘VOYAGER 4DX VR DISK 360 영상’이 있다.

학술발표는 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1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진중권 교수, 신강준 상무, 이수영 학예사가 강연 연사로 참여한다.

백남준아트센터 소속 이수영 학예사는 ‘백남준아트센터의 끝없는 매트릭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시공테크의 신강준 상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감성지능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는 ‘디지털 이미지의 미학 - VR과 AR, 그리고 가상과 현실의 혼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학회 회원 뿐 아니라 디자인 또는 박물관 전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국민의힘, "이재명,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 옹호는 악질적 사법방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허위 주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옹호하고 있다며 "악질적 사법방해"라고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에서 "범죄피고인 이 전 부지사의 사법방해 거짓말에 대한 이 대표의 태도가 갈수록 태산"이라며 "'인디언 기우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뻔뻔한 선동을 주야장천 반복할 태세"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여론선동에 앞장서던 이 대표가 급기야 어제는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며 "그러면서 정작 무슨 말을 바꿨다는 것인지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궁지에 몰리자 막무가내 전략으로 방향을 튼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부지사와 김광민 변호사의 허위 주장, 이를 옹호하는 이 대표의 궤변과 선동을 진실 공방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이들의 막가파식 행태는 악질적 사법 방해이며,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총선승리를 자신의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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