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동작구,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 등록 2018.11.05 12:58:26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현하고자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한다.

  

구는 지난 10월말까지 신규설치 48대, 이전설치 9대, 성능개선100대 등 관내 40개소에 총 157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 완료했다.

  

현장조사와 지역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설치위치를 선정하고, 야간 적외선 기능을 갖춘 200만 화소의 고화질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또한 위급상황 대비 신속한 신고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과 ‘CCTV 통합관제센터’ 간 영상통화가 가능한 ‘SOS 비상벨’도 함께 설치했다. 

 

아울러 이달말까지 상도4동 도시재생사업지 및 관내 어린이보호구역등 25개 소에 94대를 추가 설치하고, ‘CCTV 설치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관내 감시효율이 떨어지는 41만 화소 이하의 노후한 감시카메라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CCTV 총 1,780대를 통합 운영하여 방범, 주‧정차단속, 무단투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올 한 해, 동작경찰서와 연계하여 범인검거 지원 39건, 수사 목적 영상자료 열람‧제공 1,948건 등을 진행했고, 안전에 대한 구민체감도를높이고자 ‘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김미자 홍보전산과장은 “이번 사업은 관내의 범죄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각종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했다”며 “앞으로도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TV서울=이천용 기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1118조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따라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한다.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그러나 유류분 제도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방문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계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