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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18년 제9회 행복한문화예술축제 One하는 세상’ 실시

순천 버드내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축제로 거듭나

  • 등록 2018.11.07 09:52:55

[TV서울=이현숙 기자]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18년 제9회 행복한문화예술축제 One하는세상!’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들의 문화향유권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장애인들의 문화예술활동의 참여와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8년 11월 3일 오후 2~4시까지 순천 버드내공원 야외무대에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열렸다.

제8회 행복한문화예술축제 ‘One하는 세상!’은 지난 2010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전라남도지역 최초로 열린 문화예술축제로 많은 장애인단체의 문화공연 기회와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순천KYC 협력을 통해 버드내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하여 보다 지역주민과의 교류의 장을 확대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순천KYC 2018년 청소년어울마당과 로컬푸드직거래장터 및 여성장애인물품판매,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 성매매캠페인과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정한나 관장은 “장애인분들의 문화예술활동의 필요성을 지역주민에게 보다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또한 지역주민과 어울려 함께 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앞으로 장애인분들의 다양한 문화와 사회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살맛나는 복지제상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광산구장애인복지관 OPENSPACE,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수퍼우먼, 사랑샘 난타팀, 순천제일대학교 사회복지과 손끝하나, 인애원 예그리나, 순천이수중학교 딸기우유팀에서 참여하여 장애인 공연팀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비장애인팀의 공연도 함께 관람할 수 있었다.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업지원팀 송명진 사회복지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野, “이종섭 도주사건은 尹게이트… 칼틀막 황상무 경질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녹색정의당, 조국혁신당 등 야권은 19일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출국 논란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 언급 논란을 앞세워 윤석열 대통령에게 십자포화를 가했다. 총선을 22일 앞둔 상황에서 정권심판 여론을 강화할 수 있는 '호재'로 보고 앞다퉈 공세에 나선 것이다. 민주당 김민석 총선 상황실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 회의에서 "대통령의 격노가 배경이 돼 (채상병 사망 사건의) 수사 결과가 뒤집혔고, 대통령은 수사 대상인 사람을 호주 특임대사로 임명하고, 법무부는 부랴부랴 출국금지를 해제시켜 피의자를 출국시켰다"며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몸통이 윤석열 대통령인 '윤석열 게이트'였다"고 주장했다. 박주민 관권·부정선거심판본부장은 "대통령실은 공수처도 이 대사의 출국을 허락했다고 밝혔지만, 공수처는 그런 적 없다고 했다"며 "그렇다면 어제 대통령실이 배포한 입장문은 허위공문서다. 누가 입장문 배포의 책임자인지 밝히라"고 말했다.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이 대사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도 열었다. 녹색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尹대통령,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 영등포 등 서울 원도심 대개조”

[TV서울=나재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후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예술공장에서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주재한 스물한 번째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영등포를 비롯한 서울의 원도심을 대개조해서 민생을 확실하게 살려내고, 무모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전부 폐지하겠다고”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도시재생이라면서 펼쳐온 벽화 그리기, 화단 조성 같은 사업들이 주민의 삶에 실제 도움이 됐느냐”고 반문한 뒤 “이런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니라 민생에 실제 도움 되고 살리는 방향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완전히 재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주민이 깨끗한 집과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뉴빌리지 사업’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뉴빌리지 사업’은 아파트와 달리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촌을 새로운 타운하우스와 현대적인 빌라로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정부가 정비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하고, 주차장, 폐쇄회로(CC)TV, 운동시설 등 주민공동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하겠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 공모를 시작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라며 “필요한 재원은 기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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