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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서울의 미래 담은 '청파미래도' 설치

  • 등록 2018.11.07 10:20:16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서울역 옹벽에 235m 길이의 벽면활용 공공미술 ‘청파미래도(靑坡未來圖)’ 작품을 선보인다.


청파미래도(靑坡未來圖)는 푸른 언덕 청파(靑坡) 위에 서울의 미래상을 담아낸 작품으로, 4명의 작가들이 새로운 서울의 미래를 상상하여 시간의 흐름과 다양한 풍경들을 여러 층위로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완성된 작품은 앞으로 2년 간 전시된다.


작품 제작은 네 작가와 예술감독(박영균)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작품 도안 작업을 위한 초기 기획단계 회의에서부터 시민참여단 워크숍까지 하나의 주제로 모으기 위해 서로 고민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각기 옹벽 구간을 나누어 ‘봄바람이 불어오는 변화된 서울’(유승호)과 ‘서울역을 중심으로 뻗어나갈 새로운 길’(강상우), ‘안부를 묻는 사운드풍경인 청파가’(최수정), ‘이상향의 푸른 언덕’(신로아)을 각각 표현하며 최종 작품인 ‘청파미래도’를 완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디자인정책과(2133-2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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