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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한국전력-열매나눔재단, 사회적경제조직 해외판로 개척 돕는다

한국전력, 사회적경제조직 해외 진출 위해 2억원 지원
광주, 전남 기업 3곳 포함한 20개소에 자금과 컨설팅 제공

  • 등록 2018.11.13 10:44:31

[TV서울=최형주 기자] 한국전력이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해외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을 본격 지원한다.

한국전력과 열매나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명동 열매나눔빌딩에서 ‘2018 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해외판로 개척지원사업’에 참여할 20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선발된 20개 기업은 국내에 기반을 두고 해외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한국전력 본사가 위치한 나주와 광주, 전남 지역기업 3곳을 우선 선발했다.

한국전력이 기탁한 2억원의 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각 기업은 국외여비, 홍보비, 외주용역비 등 해외판로 개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항목에 대한 제한 없이 지원금 내에서 자유롭게 비용을 쓸 수 있는 바우처 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이 보다 실질적인 필요에 따라 사업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추인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들이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2017년에도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해외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조직 20곳을 지원하여 6개월간 460887USD의 해외 수출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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