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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목정미래재단, 2018 목정 어린이 합창대회 결선 개최

대상 광주시 아주소년소녀 합창단 등 10개 수상팀에 총 1700만원 상금 수여
전국 초등학교 합창단 178개팀 예선 경연 통해 총 10개팀 결선 진출
화합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

  • 등록 2018.11.14 09:50:59

[TV서울=이현숙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 지난 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8 목정 어린이 합창대회’ 결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사전 예선을 통해 결선에 오른 10개팀 학생 단원들과 지도교사 등 총 450여명이 참석했다.

영예의 대상은 광주시 아주소년소녀 합창단이 수상했으며 심사위원단은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창의적인 곡 해석 능력, 뛰어난 퍼포먼스 등이 부각되어 대상으로 선정하였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그 외 금상 잠원초등학교 합창단, 은상 양산러브엔젤스, 안양중앙초등학교 합창부, 동상 성원초등학교 합창단, 창원초등학교 합창단이 수상했다. 결선에 참가한 그 밖에 4개 팀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되었으며 특별상인 지도교사상은 성원초등학교 김의지 교사, 잠원초등학교 손경안 교사가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함께,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등 총 1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광주시 아주소년소녀 합창단의 홍서영 양은 “이번 합창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받아 기쁘고 특히 합창단원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며 만든 안무가 빛을 발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진 목정미래재단 이사장은 “목정 어린이 합창대회가 화합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목정미래재단은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과 아이들의 인성 교육 발전을 위한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처음 개최된 ‘2018 목정 어린이 합창대회’는 8월부터 9월까지 UCC 공모를 통해 전국의 초등학교 및 동아리 합창단이 예선 경연을 진행했다. 예선에 참가한 178개 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 대회에서는 각 팀별로 자유곡 1곡, 미래엔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지정곡 1곡 총 2곡으로 경연을 펼쳤으며 현장공개 심사를 통해 수상팀을 선정했다.

인천 부평구의회, ‘연구하는 의회, 실천하는 의회’ 선언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4월 24일 5개의 의원연구단체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은 ‘부평구 도시역사 연구회(대표의원 박영훈)’를 필두로,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정유정)’, ‘2024 부평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정한솔)’,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윤태웅)’,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정예지)’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각 단체별로 소속 의원과 함께 현장방문 및 사전 간담회 등 연구활동을 이어갔으며, ‘부평구 다문화정책 연구회 “아름다운 동행”’(대표의원 허정미)은 5월 13일에 발대식 개최와 함께 연구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이 구정발전을 위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제도로, 부평구의회에선 2009년 의원연구단체 지원 조례 제정 이후 연구단체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며 구정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부평구의회에선 총 6개의 의원연구단체가 등록되어, 제도 운영 이후 가장 많은 연구단체가 활동하게 되었다. 각 단체별 연구주제를 살펴보면 ▲국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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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실·與, 채해병 특검 수용해 국민 명령 따라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을 향해 민주당이 추진하는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특별검사)법' 수용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민 3분 중 2분이 채 해병 특검에 찬성한다. 채 해병 특검을 반드시 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며 "대통령실과 여당은 특검을 수용해서 국민의 명령을 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마키아벨리가 이렇게 말했다. 모든 진실의 아버지는 시간이라고"라며 "해병대원 사망 사건도 예외가 아니다. 시간이 흐르니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수사자료를 회수하던 당일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과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예정된 수사 결과를 갑자기 취소시키거나 정당하게 수사를 잘하던 박정훈 대령에게는 집단 항명 수괴란 해괴한 범죄를 뒤집어씌워 심지어는 구속 시도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특검법 통과를 해서 반드시 진상 규명을 시작해야 한다"며 "이게 바로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연금 개혁에 대해선 "공론화 과정에 참여한 시민 10분 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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