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집사부일체, 1주년 기념 셀프캠 공개! 상승형재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감사

  • 등록 2018.11.30 10:14:04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집사부일체’가 1주년을 맞이했다.

SBS 일요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1주년을 맞아 멤버 4인방 ?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감사 인사가 담긴 셀프카메라 영상을 공개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열어 이목을 끌고 있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프로그램 공식 SNS와 포털 등을 통해 1년 전, 멤버들이 첫 만남을 가진 장소에서 촬영한 ‘상승형재’ 4인방의 셀프캠과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고깔 모자와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공개된 기념 영상은 생일 축하 노래 멜로디에 맞춰 ‘Congratulation~’집사부일체’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라고 자축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가장 먼저 이승기는 “이렇게 1년이 될 지 예상을 못했는데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뒤이어 양세형도 “다들 처음엔 서로 어색해서 존댓말을 쓰고 그랬는데 이렇게 어깨에 손도 올리고 편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멤버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양세형은 “’1년까지 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오게 돼 너무나 좋다. 1년 넘어서 2년, 3년 쭉쭉 ‘집사부일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육성재는 “저는 요즘 녹화장 오는 기분이 편하다. 주말에만 만날 수 있는 형제들. 진짜 형들을 보러 오는 느낌이라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됐다. 1년이라는 시간도 소중하다. 앞으로도 2년. 3년 100회 이상 쭉쭉 갈 수 있게 많이 사랑해달라”며 “저희는 늘 훌륭한 사부님들의 출연을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 달라”고 ‘홍보 요정’ 다운 멘트로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상윤은 “1년이라는 시간이 그냥 순탄하게만 흘러간 건 아닌 것 같다. 제게는 지난 1년과 멤버들, 그리고 스태프들이 선물 같은 존재였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즐거운 시간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시청자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남겼다.

멤버들은 “2019년에도 지금과 같은 에너지로 멋진 사부님들과 함께 여러분들께 감동과 웃음을 드릴 수 있게 열심히 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훈훈한 마무리도 잠시, 멤버들을 향해 “여러분 모두 하는 일 잘 되시길 바란다”는 맏형 이상윤의 멘트에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작별 인사냐”라고 디스 했고, 양세형 역시 키가 큰 멤버들의 ‘카메라 앵글’에 이의를 제기하는 모습으로 영상이 끝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NOW’에서는 ‘집사부일체’ 1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를 열고 상승형재의 셀프캠 영상에 축하 댓글을 남긴 누리꾼 중 추첨을 통해 케이크를 증정한다.

병역의무 이행하며 인생의 길을 찾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대한민국을 사는 20대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병역의무 이행과 취업인데, 병역의무를 이행하며 두 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에 대해 소개했다. 주인공은 해창개발(주)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성실히 마친 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토목시공 및 측량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가고 있는 박동혁(26세) 대리다.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해창개발(주)은 1984년 설립 이후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지하철, 철도, 댐, 에너지 비축기지,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전문 건설회사이다. 해창개발(주)은 1994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8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 중이며, 지금까지 총 100여 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를 마쳤다. 특히, 이들 중 박동혁 대리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건설과를 전공하고 취득한 측량기능사 자격증으로 2016년 해창개발(주)에 취업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복무기간 동안 전공 분야의 경력과 경험을 쌓았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공사팀의 여러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며 누구보다 성실히 복무했고, 업무능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현재 공무부에서 해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