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최형주 기자] 대체복무 중인 배우 장근석(트리제이컴퍼니)이 영등포쪽방촌 거주민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연탄 13,000장을 기부했다.
지난 1일 오전 9시 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대체복무 중인 장근석 씨를 대신해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김병건 이사, 공식팬클럽 크리제이 임원진, 영등포쪽방상담소 김형옥 소장,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장근석 씨는 6년 째 공식팬클럽 크리제이와 ‘나눔 사진전’을 열고 입장료와 모금활동으로 지금까지 약 3억 2천여만 원을 기부했고, 이 외에도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등 다양한 나눔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