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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국희균 사랑플러스 병원장, 미국 아리랑대학교 객원교수로 임명

상호교류를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

  • 등록 2018.12.05 10:15:45

[TV서울=최형주 기자] 관절·척추·재활병원인 사랑플러스병원은 병원 물댄동산에서 국희균 병원장의 미국 워싱턴 아리랑 대학교 객원교수 임명식이 거행되었다고 4일 밝혔다.

국희균 병원장의 한의과 대학인 아리랑대학교의 객원교수 임명은 한방, 양방 통합의학을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로봇인공관절 수술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뛰어난 의료기술을 갖춘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병원장은 지난 11월 미국 교민들의 관절-척추 건강을 책임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워싱턴을 방문해 ‘관절-척추 질환의 예방과 치료-100세로 가는 길’ 이라는 주제로 건강세미나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으며, 미국 동부지역 최초의 한의과 대학인 아리랑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학술 교류, 공동연구 및 상호 의료 지원 등 다각적인 교류를 하기로 했다.

국희균 병원장은 “아리랑대학교의 객원교수 임명과 더불어 상호협력을 의한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한양방 통합의학 실천 및 효과적인 상호 교류를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서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로봇인공관절수술 트레이닝센터'로 지정되었고, 로봇인공관절수술을 배우기 위한 해외 의료진들의 관심이 제고되고 있어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중국 및 중동 등 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병원 내 재활치료센터는 어깨 및 팔 관절 재활, 무릎 및 다리관절 재활, 척추재활, 스포츠손상 후 재활 그리고 체형 및 성장클리닉(척추측만증) 등 5가지로 구분해 전문 치료사들이 맞춤형 재활을 실시하고 있다.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는 재활치료센터의 특징은 전문화 및 세분화 된 프로그램 및 개인별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로봇인공관절수술 및 비수술클리닉 등 관절, 척추 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환자 유치 등 해외진출을 위해 국제진료센터를 설립해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 "'역사 왜곡' 日교과서 검정 통과 유감…즉각 시정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일제강점기 위안부 동원에 강제성이 없었으며 일제의 한반도 식민 지배가 근대화로 이어졌다는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19일 일본 정부 검정을 통과한 데 대해 교육부는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내고 "일본 문부과학성이 그릇된 역사관으로 역사적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2종을 추가로 검정 통과시킨 데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추가 통과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2종에는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에 대한 식민 지배와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고, 일본군 위안부를 강제로 끌고 간 적 없다는 등의 심각한 왜곡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22일에도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기술을 대거 포함하고 일제 강점기 가해 역사를 흐리는 방향으로 변경된 내용의 중학 사회과 교과서 18종을 검정 통과시켰다. 당시 역사 교과서 2종이 검정 심사 결과 합격이 보류됐으나 이날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들 교과서 역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검정을 통과시켰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에도 교육부가 성명을 냈음을 강조하면서 "그럼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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