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LG생활건강, 후 공진향:미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궁중 보석 성분 함유한 ‘공진향:미 궁중 팩트’,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피부 연출

  • 등록 2018.12.06 10:06:20

[TV서울=이현숙 기자] LG생활건강이 화려하고 섬세한 금 세공 목걸이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담은 ‘후 공진향:미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후’는 매년 연말 왕후의 궁중 유물과 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특별한 디자인의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9번째로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왕후의 아름다운 품격을 높인 장신구인 신라시대의 금 세공 목걸이를 모티브로 해 궁중 예술의 극치를 느껴볼 수 있다.

특히 후 공진향:미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은 화려하고 정교한 궁중의 금속 세공 기술을 적용해 금빛 꽃잎을 한 잎 한 잎 정성스럽게 수놓은 듯한 섬세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마치 왕후의 보석처럼 빛나며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공진향:미 궁중 팩트는 진주, 호박, 금 등 궁중 보석 성분을 함유해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 주고 소나무, 구기자, 인삼 등 다섯 가지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한다. 끈적임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며 벨벳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왕후의 우아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 1호와 2호 두가지 컬러로 선보여 피부 톤에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후의 럭셔리 메이크업 라인인 ‘천기단 화현 베이스’와 ‘화현 에센스 파운데이션’을 비롯해 베스트셀러 립스틱 제품인 ‘공진향:미 럭셔리 립 루즈’ 3종 증정 제품이 포함돼 베이스부터 포인트까지 후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후는 이 에디션은 올해 후가 전개한 궁중문화 캠페인 ‘그녀, 왕후가 되다’의 의미를 담은 제품이자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컬렉션이며 왕후만의 고귀한 아름다움과 화려함의 정수를 오롯이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의대교수들 "의사수 추계 공모하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의대 교수들이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 등을 호소하며 오는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분야의 진료를 전면 중단한다. 이들은 의사 수 추계에 관한 연구 논문을 공모해 이를 2026학년도 의대 입시에 반영하자며 의대 증원 1년 유예를 제안했지만, 정부는 이를 거부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서울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계획을 발표했다.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은 "정부의 비합리적이고 독선적인 정책 수립 및 집행에 대한 항의와 올바른 의료개혁을 위한 정책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은 3월 25일부터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으며, 개별 교수의 제출일로부터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개인의 선택에 따라 사직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대위 수뇌부 4명은 5월 1일부터 실질적으로 사직한다"고 밝혔다. 방 위원장은 전공의와 의대생이 돌아오지 않으면 의료 붕괴는 5월부터 시작된다"며 "영화 타이타닉에서 타이타닉호가 침몰하기 전까지 연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연주한다고 승객이 더 살 수 있느냐. 우리는 그런 심정"이라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이재명,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 옹호는 악질적 사법방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허위 주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옹호하고 있다며 "악질적 사법방해"라고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에서 "범죄피고인 이 전 부지사의 사법방해 거짓말에 대한 이 대표의 태도가 갈수록 태산"이라며 "'인디언 기우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뻔뻔한 선동을 주야장천 반복할 태세"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여론선동에 앞장서던 이 대표가 급기야 어제는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며 "그러면서 정작 무슨 말을 바꿨다는 것인지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궁지에 몰리자 막무가내 전략으로 방향을 튼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부지사와 김광민 변호사의 허위 주장, 이를 옹호하는 이 대표의 궤변과 선동을 진실 공방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이들의 막가파식 행태는 악질적 사법 방해이며,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총선승리를 자신의 면죄부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