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립여성합창단이 12월 24일까지 신규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단원(소프라노, 알토, 메조소프라노 부문 00명)이다.
신청자격은 만19세 이상 55세 이하 여성으로 △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사업장의 사업자 또는 근로자 △노래에 관심 있고 성악에 자질이 있는 자 △예술인으로서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자이다.
입단을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12월 24일까지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금천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sudoli2@geumcheon.go.kr)로 제출하면 응시할 수 있다.
제출양식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문화소식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개인정보이용동의서, 반명함판 사진 등이다.
12월 27일 오전 11시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 연습실에서 실기 및 면접심사를 실시하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28일(금)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년간 금천구립여성합창단원으로 위촉돼 합창단 정기 및 특별연습, 정기연주회, 각종 문화행사 및 대외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를 확인하거나 금천구 문화체육과(2627-144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