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동대문구, 생활건축멘토 마을건축사 운영

  • 등록 2018.12.11 15:01:38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가 10일 오후 3시 30분, 동대문구건축사회와 함께 ‘생활건축멘토 마을건축사 위촉식’ 및 ‘보듬누리사업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마을건축사는 동대문구에서 전국 최초 마을 단위로 운영하는 것으로, 건축사가 주민들의 건축문제에 대해 조언해 주고 건축현장의 안전문제를 직접 살피는 생활건축 멘토다.

 

구는 지난 10월 동대문구건축사회와 ‘마을건축사 운영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날 정식으로 건축사 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보듬누리사업 협약도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마을건축사 운영에 들어간다.

 

동대문구 마을건축사는 마을 단위로 할당된 구역에서, △건축 관련 각종 상담 △담당 마을 정기점검 및 순찰을 통한 건축 관련 주민 불편사항 해소 △건축물 안전사고 예방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취약계층과 1:1 결연을 맺고, 집수리와 정기 후원금 등도 지원해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힘쓴다.

 

 

아울러, 주민과의 상담 및 마을 순찰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상세 검토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구청에 전달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구는 마을건축사 운영이 보다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건축과(02-2127-4759)에 문의하면 된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