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성동구가 1월 9일부터 11일까지 관내 공원 및 녹지 등을 관리할 기간제근로자 43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채용과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체력 및 기능심사 그리고 3차 면접심사로 이루어진다. 채용분야는 ▲공원녹지 일반관리 ▲병해충 방제 ▲산림재해 예방으로 3개 분야 총 43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70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성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성동구청 공원녹지과 또는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교부받거나 또는 성동구 홈페이지(http://www.sd.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원서는 성동구청 공원녹지과(10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근로자는 성동구 지역 내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공원 51개소와 마을마당 및 쉼터 17개소,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관리 및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공원녹지분야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