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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도봉구, ‘2019-2023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 등록 2019.01.08 09:34:01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가 ‘2019-2023 도봉구 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도서관 역할 증대 및 구민 독서진흥 확대에 나선다.

 

구는 지난해 도서관 주민 만족도 설문조사, 도서관 실무자 직원 간담회, 주민대토론회, 정책포럼 등을 통해 도서관의 환경변화와 지역사회의 요구를 바탕으로 한 도봉구 도서관의 미래 비전과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2019-2023 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은 ‘세상을 읽는 힘, 미래를 만드는 힘’을 비전으로 정하고 △도서관 이용환경과 인프라 개선 △이용자 중심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과 상생하는 도서관 협력모델 구축 △도서관 조직과 제도정비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민주주의 특화도서관, 쌍문3동 구립도서관(가칭), 방학3동 한옥도서관, 구립 작은도서관 건립 등을 통해 구립 공공도서관을 확충하고, 전국 도서관 수준에 맞춰 지속적으로 부족한 장서확충을 통해 도서관 기능강화에 나선다.

 

 

또한 정보화시대에 맞춰 서울도서관 전자책 플랫폼 구축계획과 연계한 전자책서비스를 구축하고, 도서관 정보화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또한 도서관별 이용자 수요에 맞춘 학습공유공간 조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기존의 구립도서관중 체험·협업 및 창작공간으로서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및 도서관 창의밸리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활독서동아리 운영 활성화, 자원활동가 양성 및 프로그램 운영, 공공-작은도서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등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도서관을 만들어가고, 지역서점을 통한 구립도서관 도서구매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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