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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아미코스메틱, ‘감자 추출물 또는 감자박 추출물을 포함하는 여성 청결제조성물’ 특허1건 등록 결정

  • 등록 2019.01.09 09:29:42

[TV서울=이현숙 기자] 더마코스메틱 부문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은 자체 R&D센터를 통해 개발한 ‘감자 추출물 또는 감자박 추출물을 포함하는 여성 청결제조성물’ 특허가 지난해 12월 등록 결정되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최근 여성청결제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감자 추출물 및 감자박 추출물을 메인으로 한 여성청결제 조성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항균력 및 미생물 증식 억제력이 탁월하고, 체내 세포에는 독성을 미치지 않아 안전함을 인정받아 특허 등록을 진행하였다. 특히 특허 소재로 사용된 감자박 추출물, 뿌리채소 추출물, 생약 추출물 등의 모든 원료가 천연 성분으로 EWG 등급상 1등급에 해당하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화장품 업계에서는 여러 화학물질 등에 의한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천연물을 사용한 제품이 다수 개발되고 있다. 천연 재료는 피부에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최근 천연 재료를 이용한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원료로서 개발가치가 한층 늘어나고 있다. 이에 천연 재료 기반의 추출물을 포함하여 피부 안정성을 제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추가적으로 소재를 발굴하고 아미코스메틱의 차별화된 제품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우수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 연구개발로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며 특허 등록 결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서울과 제주에 R&D센터를 보유하여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000개 왓슨스, 프랑스 마리오노,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 독일 데엠, 스웨덴 아포테크, 더글라스, 미국 얼타, 벨크, 로스, 메이시, 얼반아웃피터즈 등 국내외 1만여 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주력 브랜드로는 비알티씨) 씨엘포, 퓨어힐스, 에센허브, 제주엔 등이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 323건, 유럽화장품 197건, 미국식품의약국 254건, 싱가포르 인증 22건, 베트남 인증 24건, 인도네시아 인증 28건, 말레이시아 인증 15건, 국제화장품원료집 81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75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682건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개회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4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3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김현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4년 전 오늘은 자유와 민주를 향한 민의가 표출된 4‧19혁명이 있었던 날”이라며 “서울시의회는 항상 민의를 수렴하는 민생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번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표출된 주권자의 민의를 정확히 헤아려야 한다”며, “집행기관에 총선 과정에서 나온 시정과 교육행정 관련 사안에 대해 능동적인 검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의장은 ‘정치는 단념의 기술’이라고 정의한 막스 베버의 말을 인용하며, “의원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집행기관의 전문성이 결합한다면 민의를 반영하는데 대단히 효과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기후동행카드’에 이어 ‘서울런’과 ‘서남권‧강북권 대개조 비전 발표’는 시민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높이고 있다며 민의를 반영한 우수정책으로 꼽았다. 서울런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타강사의 강의가 아니라 이들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페이스 메이커였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멘토 대학생의 소감을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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