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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 롯데홈쇼핑 론칭 흥행하며 앵콜 방송 진행

보미라이,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 이후 문의 폭주… 10일 23시 50분 2차 방송 진행
앵콜 방송 기념 할인 혜택과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 실시

  • 등록 2019.01.10 09:47:09

[TV서울=이현숙 기자]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가 10일 롯데홈쇼핑에서 2차 앵콜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미라이는 지난 2018년 12월 12일 롯데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목표 상담 예약 콜 수 달성은 물론 방송 이후 문의전화 폭주, 홈페이지 접속 일시적 마비 등 소비자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 입어 예정 시일보다 앵콜 방송 일정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보미라이 렌탈 앵콜 방송은 1월 10일 밤 11시 50분부터 약 70분간 방송된다. 렌탈 할인 혜택과 함께 보미라이 마스크와 피부 기초 체력을 강화할 수 있는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방송에서 보미라이는 39개월 약정 조건으로 월 렌탈료 2만7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며 ‘모두렌탈 스페셜 롯데카드’ 이용 시 월 1만4900원의 추가 할인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방송 시간 내 상담 예약을 남기면 실시간 추첨을 통해 총 20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과 보미라이 마스크 2대를 증정한다. 드림카 당첨 행운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일명 ‘최지우 마스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 형태의 뷰티 디바이스다. 특히 원적외선을 활용해 전자파 걱정이 없으며 착용 시 눈부심 현상이 없어 안전하고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보미라이는 원적외선 패드에는 특허 등록된 ‘골드시트’를 부착해 인체 온도에서도 90.2%의 높은 방사율을 자랑하고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실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거친 결과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치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 받았다.

보미라이는 롯데홈쇼핑 첫 론칭 방송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잇달은 앵콜 방송 요청으로 2차 방송을 빠르게 마련했다며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을 함께 마련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미라이는 지난 2018년 10월 국내 공식 론칭과 함께 모델 최지우를 내세운 TV CF와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론칭 이후 홈쇼핑, 온라인몰 등 유통 채널을 전폭 확장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TV서울=이천용 기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1118조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따라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한다.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그러나 유류분 제도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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