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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배우 이시언, 동작구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19.01.11 14:14:06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가 10일 배우 이시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이시언씨는 다수의 드라마‧영화 등에 출연했고, 최근 MBC예능 '나혼자산다'에서 활약하며, 지난해 MBC방송연예대상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 MBC예능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상도1동주민센터의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지역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관내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는 동작구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유명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구정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이시언씨는 구에서 주최하는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고, 구정 정책을 홍보하는 소식지, 동영상의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아울러, 지역 내 관광명소와 문화, 역사 등 동작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배우 이시언씨는 “8년째 거주하면서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동작구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동작구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우 구청장은 “동작구에 깊은 애정을 가진 유명한 배우 이시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우리구 홍보활동을 통해, 사람 사는 동작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말했다.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TV서울=이천용 기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1118조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따라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한다.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그러나 유류분 제도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방문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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