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가 2월부터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공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9 겨울 인문 특강'을 개강한다.
이번 특강은 총 4개의 과정을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하며, 2월 7일부터 3월 8일까지 각 과정별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대영박물관 제대로 알기’, ‘삼국유사 새롭게 읽기’, ‘시로 숨 쉬고 싶은 그대에게’, ‘문학사 백년 풍경’ 총 4개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장소는 ‘성북구평생학습관’이며 신청방법은 구청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혹은 방문접수 후 수강료(1만원)를 납부하면 되며, 성북구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다만, 원활한 강의 진행을 위하여 과정별 선착순 40명으로 한정한다.
자세한 접수일자는 홍보포스터 및 성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교육지원담당관(02-2241-242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