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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대림오토바이, 친환경 전기스쿠터 재피 ‘E-zero’ 서포터즈 모집

대림오토바이 자사 전기스쿠터 재피 대상으로 E-zero 서포터즈 운영
5개 각 권역별로 총 10인으로 E-zero 서포터즈 1기 모집 시작
5개월간 미션 완료하면 부담없이 재피를 소유할 수 있도록 혜택 제공

  • 등록 2019.01.15 10:54:22

[TV서울=이현숙 기자] 대림오토바이가 자사의 전기스쿠터 재피를 대상으로 E-zero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1월 7일부터 27일까지 모집되어 총 5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재피 E-zero 서포터즈는 대림오토바이의 친환경 전기스쿠터 재피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마케팅 이벤트다.

재피의 기계적 완성도와 기술적인 우수성을 더 많은 사람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되는 E-zero 서포터즈는 재피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고 준비됐다. 또한 직접 재피를 경험한 서포터즈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재피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까지 총 5개 권역별로 2명씩 총 10명의 인원을 모집하는 재피 E-zero 서포터즈는 대림오토바이 공식계정에 팔로워 되어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자, 오토바이 유경험자, 전기스쿠터에 관심이 있는 라이더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사진이나 동영상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제작에 능하고 SNS 상에서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신청방법은 대림오토바이 공식포스트에 공지된 내용을 확인 후 자신이 재피를 가지고 어떻게 활동을 할지에 대한 내용의 간단한 기획안을 만들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재피 E-zero 서포터즈로 선정된 10인은 특별 판매가격인 140만원으로 재피를 구입 후 매달 자신의 활동내용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활동내역을 확인받은 후 5개월간 매달 20만원씩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재피 E-zero 서포터즈 활동 기간 중 최우수 활동자 1인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을 지급하며, 서포터즈의 지인이 재피를 구입한 것이 확인되면 추가로 10만원의 활동비를 더 지급받게 된다. 참고로 재피 E-zero 서포터즈는 재피를 구입할 때 정부보조금을 신청해 구입해야 하며, 이륜차 보험과 등록비용 등의 부대비용은 개인이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열심히 활동하면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재피를 부담 없는 비용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이번 재피 E-zero 서포터즈 발표는 1월 31일 대림오토바이의 공식포스트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대림오토바이는 이번 재피 E-zero 서포터즈를 통해 전기스쿠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전기스쿠터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많이 신청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 투약 혐의' 재벌가 3세 사건 이첩…수사 마무리 단계

[TV서울=박양지 기자] 인천경찰청이 배우 이선균씨 사건과 함께 수사한 재벌가 3세의 마약 투약 사건이 최근 다른 지역 경찰서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한 재벌가 3세 A씨 사건을 최근 다른 지역 경찰서로 이첩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해당 경찰서는 인천경찰청보다 먼저 A씨의 또 다른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경찰서는 그동안 인천경찰청이 확인해 온 A씨의 혐의까지 합쳐 수사하고 있으며 조만간 사건을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 유흥주점 실장 B(29·여)씨 등의 마약 투약 의혹을 첩보로 입수해 수사했고, A씨도 입건 전 조사(내사)하다가 형사 입건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A씨는 이미 마약 투약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B씨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배우 이씨를 협박해 3억원을 뜯은 혐의(공갈)로도 현재 인천지법에서 재판받고 있다. A씨는 과거에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마약을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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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6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처리“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은 19일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을 다음 달 초에 처리해야 한다고 여권을 압박했다. 민주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 앞서 민주당은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법안은 범야권 공조로 본회의에서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지난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상태다.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5월 초 반드시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며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반대하면 국민적 역풍을 더 강하게 맞을 것이며, 신속한 법안 처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에 당부한다. 선거에서 심판받은 건 부당한 상황에서 목소리 낼 사람이 부족해서다"라며 "21대 국회 막바지에서 한 번만 옳은 판단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는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을 거부하고 또 거부권을 행사하면 채상병 특검은 윤석열 특검으로 바뀔 것"이라며 "민심에 순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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