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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리바이북-KRT 여행사, 포토북 쿠폰 증정 이벤트 진행

  • 등록 2019.01.15 10:46:28

[TV서울=이현숙 기자] ‘여행 후 남는 건 사진 뿐’이라는 말이 있다. 여행이 끝난 후 돌아온 일상에서도 종종 여행 중 찍은 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는 사람이 많다.

이에 포토북 제작업체인 리바이북은 여행 소비자들의 온전한 추억 보관 및 디지털 이미지 홍수 시대의 오프라인 사진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여행객을 대상으로 포토북 교환권 500장을 제공하는 포토팩 이벤트를 KRT 여행사와 함께 진행 중이라고 지난 14일 밝혔다.

KRT여행사의 ‘여행을 담다, 포토PACK’ 이벤트를 통하여 보라카이 및 세부 지역 상품을 예약하고 출발한 500팀에게 포토북 교환 쿠폰을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포토북은 리바이북 온라인몰 혹은 모바일 앱에서 제작 가능하다.

포토북은 편집기를 이용해 만드는 커스텀 상품으로, 초보자도 얼마든지 쉽게 만들 수 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른 후 템플릿에 맞춰 사진을 넣고 편집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사진틀, 배경, 아이콘 등을 이용해 취향에 맞게 꾸미면 된다.

사진 보정 및 SNS 사진 불러오기 기능 등도 제공되기에 여행지에서 SNS에 사진을 올렸다면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리바이북은 KRT여행사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여 여행객들의 사진 관리에 도움을 주고 관련 산업 증진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바이북은 포토북 상품을 서비스하며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최근 커스텀 다이어리, 노트, 굿즈 등을 서비스하며 커스텀문구/팬시/디자인아이템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영등포구 사회복지시설·기관장 간담회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지난 22일 오전, 영등포구청 별관 5층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영등포구 사회복지시설·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박영준 협의회장,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을 비롯해 영등포 관내 25개 복지시설 및 기관의 기관장들이 참석해 상견례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영준 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영등포구의 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민·민, 민·관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참석자들의 건의 사항 청취에 귀를 기울였다. 이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구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현황 및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며 “구청과 사회복지시설·기관이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사회복지 현안 논의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영등포구의 촘촘한 복지망 구축과 함께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트로트 가수 꽃비, 다섯 번째 앨범 ‘엄마의 사랑 꽃’ 연(緣) 발표

[TV서울=신민수 기자] 트로트 가수 꽃비가 23일 다섯 번째 싱글레이디 앨범 ‘엄마의 사랑 꽃’을 발표했다. 지난해 싱글 앨범 ‘스토리 어게인1 시리즈’으로 트로트계에 도전한 꽃비는 싱글 앨범 ‘스토리 어게인 시리즈2’ ‘스토리 에게인 시리즈3’과 ‘스피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꽃비의 애절한 목소리와 감정이 물씬 묻어나는 ‘엄마의 사랑 꽃’이 타이틀이다. ‘엄마의 사랑 꽃’은 곁에 있어도 그리운 그 이름 ‘엄마’, 이 세상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고 사랑을 가르쳐 준 단 한 사람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음악 작사 겸 방송 프로그램 전문 PD 이원찬 감독과 베이징 올림픽 음악감독인 강혁 작사가, 핑클, 유승준, 젝스키스 등의 앨범을 작업해온 프로듀서 변성복이 함께 했다. 꽃비의 애절한 목소리와 초반부 덤덤하게 엄마에게 대화를 하는 듯한 절제된 창법, 후렴구 웅장한 드럼과 기타 편곡이 매력적인 곡이다. 소속사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꽃비의 이번 앨범을 통해 엄마에 대한 사랑을 전달해 다시 한 번 엄마의 아낌없는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엄마의 사랑 꽃’을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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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본회의 직회부 요구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23일 가맹사업거래공정화법 개정안과 민주유공자예우법 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도록 요구하는 안건을 국회 정무위에서 단독으로 처리했다. 야당은 이날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이들 두 법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각각 총투표수 15표 중 찬성 15표로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간사인 강민국 의원이 홀로 참석했다가 의사진행발언만 하고 퇴장했다. 가맹사업법은 가맹본사를 상대로 한 가맹점주의 단체교섭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민주유공자법은 민주화운동 사망자·부상자와 가족 및 유가족을 민주화 유공자로 인정하는 내용을 각각 핵심으로 한다. 민주당 간사인 홍성국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가맹사업법에 대해 "하루가 다르게 유통 빅테크들이 점유율을 높여 가면서 거의 독점화되고 있는 과정에서 우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분들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민주유공자법에 대해 "국가보안법, 형법으로 형이 확정된 분들도 제외했고 유가족 중에 특혜 논란이 있었던 교육·취업·대부·주택 공급 등의 지원을 대폭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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