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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도봉구, ‘세그루 개방형복합화시설’ 착공

  • 등록 2019.01.16 11:18:25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가 1월 17일 시루봉로53(세그루패션디자인 고등학교 부지 내)에서 ‘세그루 개방형복합화시설’ 건립 착공식을 갖는다.

 

세그루학교법인은 동북초등학교, 선덕중학교, 선덕고등학교,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4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나, 그동안 별도의 체육관이나 강당이 없어 입학·졸업식, 학교 행사시 도봉구민회관을 대여해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에 도봉구는 서울시, 교육청, 국민체육진흥기금, 세그루학원과 약 70억 원(총 사업비)의 재원을 분담 투입해 ‘세그루 개방형복합화시설’을 건립하게 됐다.

 

‘세그루 개방형복합화시설’은 언덕에 위치한 학교운동장 부지 아래 공간을 활용해 연면적 3,531㎡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은 △‘다목적 체육시설’ △전문공연장·체험활동실·강연장·동아리실로 구성된 ‘창의인성체험시설’ △전시관·마을쉼터·헬스장·개방도서관(북카페) 등의 ‘문화복지센터’가 함께 마련된다.

 

체육시설과 문화복지센터는 소속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 모두에게 개방되며, 특히 체육관은 방과후 지역주민들의 체육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된다. 또한, 창의인성체험시설은 관내 학교 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시설 운영은 세그루학원 소속 4개 학교가 공동맡고, 원활한 운영 및 감독을 위해 학교·학부모·인근주민 등으로 구성된 ‘개방형복합화시설 운영협의회’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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