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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동구, 청년 일자리 '사회적경제 링크업' 참여자 모집

  • 등록 2019.02.08 10:28:57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가 2019년 뉴딜일자리 사업, ’사회적경제 링크업‘에 참여할 청년활동가를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링크업‘은 청년활동가의 아이디어와 협력사업장의 경영 노하우를 연계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청년활동가들이 활동할 협력사업장은 강동구 내 위치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참여자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지원, 현장 경험 및 정기적 멘토링 교육을 진행한다. 사업장 모집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15곳 중 심사를 거쳐 6곳을 선정했다.

 

청년활동가들은 매칭된 협력사업장에서 협력사업장 홍보, 마케팅, 판매 등 판로 개척 지원 업무 및 사회적경제 관련 공모 사업, 기관 연계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강동구는 사업기간 동안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병행해 민간 일자리로의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 분야의 업무 경험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월 14일까지로 신청자격은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강동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3월부터 근무를 시작하며 사업 참여 기간은 10개월이다. 시급은 최저임금에 지역 물가를 더한 서울형 생활임금으로 10,148원이다. 모집 관련 사항은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02-3425-5826)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의대교수들 "의사수 추계 공모하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의대 교수들이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 등을 호소하며 오는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분야의 진료를 전면 중단한다. 이들은 의사 수 추계에 관한 연구 논문을 공모해 이를 2026학년도 의대 입시에 반영하자며 의대 증원 1년 유예를 제안했지만, 정부는 이를 거부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서울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계획을 발표했다.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은 "정부의 비합리적이고 독선적인 정책 수립 및 집행에 대한 항의와 올바른 의료개혁을 위한 정책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은 3월 25일부터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으며, 개별 교수의 제출일로부터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개인의 선택에 따라 사직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대위 수뇌부 4명은 5월 1일부터 실질적으로 사직한다"고 밝혔다. 방 위원장은 전공의와 의대생이 돌아오지 않으면 의료 붕괴는 5월부터 시작된다"며 "영화 타이타닉에서 타이타닉호가 침몰하기 전까지 연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연주한다고 승객이 더 살 수 있느냐. 우리는 그런 심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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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 옹호는 악질적 사법방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허위 주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옹호하고 있다며 "악질적 사법방해"라고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에서 "범죄피고인 이 전 부지사의 사법방해 거짓말에 대한 이 대표의 태도가 갈수록 태산"이라며 "'인디언 기우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뻔뻔한 선동을 주야장천 반복할 태세"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여론선동에 앞장서던 이 대표가 급기야 어제는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며 "그러면서 정작 무슨 말을 바꿨다는 것인지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궁지에 몰리자 막무가내 전략으로 방향을 튼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부지사와 김광민 변호사의 허위 주장, 이를 옹호하는 이 대표의 궤변과 선동을 진실 공방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이들의 막가파식 행태는 악질적 사법 방해이며,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총선승리를 자신의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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