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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미추리2, ‘마지막 게스트’ 손나은 출격! 장도연과 ‘정답 지옥’ 탄생 예고

  • 등록 2019.03.14 10:45:20

[TV서울=신예은 기자] 15일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 시즌2 (이하 미추리 시즌2)에서는 유재석의 몸을 사리지 않는 동물 모사와 마지막 게스트 손나은의 강렬한 활약이 공개된다.

특히,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트렌드 세터’ 손나은의 출연은 여러모로 화제가 될 전망이다. 청순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에이핑크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는 손나은이 ‘미추리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미추리’ 멤버들은 오답을 외칠 때마다 같은 팀 멤버가 다리를 찢어야 하는 ‘다리 찢기 퀴즈’에 도전했다. 이 게임에서 장도연과 손나은은 오답 퍼레이드를 이어가며, 새로운 ‘정답 지옥’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에 유재석은 정답에 해당하는 동물을 표정과 몸짓으로 따라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지어 자동차를 타고 집 앞을 지나가는 주민을 향해서도 동물 모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주민분들께서 사파리 관람하는 줄 알겠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는데, 유재석이 온몸을 내던지며 표현한 동물의 정체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의 영혼을 담은 동물 모사와 손나은의 활약상은 15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실련 "급조 위성정당이 대의민주주의 위협"

[TV서울=변윤수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국민의미래·더불어민주연합)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등록을 승인한 것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청구했다. 경실련은 2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은 오로지 비례대표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급조된 위성정당"이라며 "헌재가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인용해 대의제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거대 양당이 소수정당을 배려하고자 만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을 넘어 다른 정당의 의석과 선거보조금까지 탈취했다"며 "헌법상 기본원리인 민주주의의 틀이 파괴되고 유권자의 선거권·참정권 행사가 중대한 장애를 일으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는 위성정당은 모(母) 정당에 종속된 단체에 불과해 정당법이 정당의 요건으로 규정하는 '자발적 조직'이 아니라며 "국민에 대한 책임능력이 결여된 결사체

정부 "농축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위해 부처합동 현장 실태점검"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농·축·수산물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부처합동 현장점검에 나선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병환 기재부 제1차관과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농축수산물 물가안정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과일·채소 등 농축수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관계부처 합동 실태점검단'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농산물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데에는 유통구조의 문제점도 깔려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농축수산물 가격안정 대책이 3월 중순 이후로 본격 시행되면서 소비자가격 하락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측면도 있다"며 "4월에도 물가안정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1,500억 원의 긴급자금을 투입해 납품단가 지원품목 확대(13→21개), 유통업체 할인율 확대(20→30%), 정부 비축물량 방출 등의 조처를 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는 납품단가 지원대상을 대형 유통업체에서 중소형마트·온라인쇼핑몰 납품업체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과일값 안정을 위해 수입 과일을 직수입해 유통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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