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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북구, 주민참여 나무심기 행사 개최

  • 등록 2019.03.20 09:51:51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북구가 28일 오후 2시부터 북한산 우이령길 명상의 집 인근 임야(우이동 산1-1번지 일대)에서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열리는 ‘주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열섬 현상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작년 250주 식재에서 더욱 확대, 이번에는 2,000㎡ 면적에 700주의 묘목이 식재된다.

 

구는 식재할 나무로 산딸나무, 팥배나무, 소나무 등 4종 700주를 준비했다. 특히 산딸나무는 5월말 경부터 하얀 꽃을 피우고 9월 경 빨간 열매를 맺는 관상용으로도 훌륭한 나무다. 직박구리 등 산새나 작은 동물의 먹이가 돼 미관효과와 생태적 가치를 모두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박겸수 강북구청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재방법 설명, 식재작업, 퇴비 및 물주기, 주변정리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나무심기는 생육불량으로 인해 고사했거나 위험한 채로 방치돼 있는 나무 제거 후 묘목 식재작업을 진행하는 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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