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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초구, 양재천 새봄맞이 단장

  • 등록 2019.03.21 10:57:44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새봄을 맞아 주민과 함께 다채로운 양재천 환경정화활동을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두시간 동안 펼친다. 겨우내 트리가 되었던 서리풀 원두막의 묵은 때도 씻기고 펼칠 준비를 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초구 양재1‧2동 주민, 양재천사, 청사모(청계산을 사랑하는 모임),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서초구지회, 산림보호서초이사회, 서초구청 직원 등 약 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하천진입로와 산책로 등 양재천 전구간 쓰레기와 물 흐름에 영향을 주는 부유물을 수거하고, 주민들이 자주 찾는 수변무대, 양재천의 명소인 칸트의 산책길과 아이리스원 등을 집중 청소한다.

 

 이와 함께, 올해에는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하천 수질개선 및 악취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던져 깨끗한 천을 만드는데 일조 한다.

 

 

 아울러 수변무대 좌우 둔치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8천본을 심어 양재천에 봄의 색과 향기를 불어넣는다.

 

 한편, 양재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며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를 무단통행하는 배달업체 오토바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캠페인 및 계도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서초구 김장희 물관리과장은“주민들이 깨끗하게 가꾼 양재천을 따라 걸으며 새봄을 만끽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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