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동대문구, 공동주택 시설 개선에 최대 2,000만 원 지원

  • 등록 2019.03.22 14:22:29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2019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지역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총 예산 3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공동주택 142곳이며, 신청대상 사업은 △CCTV 설치 △옥외 하수도 보수 및 준설 △경로당 및 어린이놀이터 보수 △옥외 보안등 전기료 지원 △실외 운동시설 보수 △기타 조례상에 정한 사항 등이다.

신청 기한은 3월 29일까지며,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성실추진서약서 등 필요서류를 구비해 구청 주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공동주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지원할 공동주택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재정 및 시설이 열악한 소규모‧노후 공동주택, 주민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해예방시설 등은 우선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사업에는 단지별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종렬 주택과장은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공동주택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주택과(2127-4298)에 문의하면 된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