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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동대문구] 사통팔달 동대문, 강북횡단선 강북 통해 강서까지

  • 등록 2019.03.26 13:27:14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교통의 요지로 또 한 번 도약한다. 지난달 20일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이 발표됐다. 계획안에는 청량리를 지나는 강북횡단선, 면목선 등 노선 신설이 포함됐다.


서울시는 내달 1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강당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에게 강북횡단선, 면목선 등 도시철도계획안 수립내용 및 계획노선에 대해 설명한다.


동대문구를 통하는 강북횡단선은 총 연장 25.72km로 청량리역과 홍릉을 지나 국민대, 홍제, DMC, 목동역 등으로 이어진다. 청량리를 지나는 또 하나의 도시철도 면목선은 총 연장 9.05km로 청량리역, 시립대앞 사거리, 전농2동주민센터 앞, 장안2동주민센터 앞을 지나 면목역, 신내차량기지 등으로 연결된다. 세부 역사 위치는 노선별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4월 주민설명회 이후 국토교통부 승인,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실시설계 등의 과정을 거쳐 착공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그 동안 지형적 제약으로 강북의 동쪽에서 서쪽까지 이동이 어려웠으나 강북횡단선이 신설되면 쉽고 편리하게 해당 구간을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면목선의 신설로 동대문구와 중랑구 일대 상습 정체지역의 열악한 교통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부평구, 이륜차소음기 불법개조 등 불법행위 합동단속

[TV서울=김상철 본부장]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난 16일과 18일 원적산터널 입구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불법 이륜차(오토바이)에 대한 주야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부평구 및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등 관계자 등 11명이 참여해 불법 이륜차(오토바이) 22대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교통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주요 단속사항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의 임의변경 사항인 ▲소음기 불법튜닝 ▲번호판 가림 ▲안전기준 위반 ▲LED등화 임의설치 등이다. 이날 단속에서 적발된 22건의 차량 중 형사처벌 대상 4건은 경찰에 이첩하고, 2건은 과태료 부과 처분할 계획이다. 이 외에 경미한 위반사항 16건은 과태료 부과를 보류하고, 차량소유자가 자진 원상복구 하도록 안내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관계자는 "자동차의 불법 튜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및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불법개조 및 무단방치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부평구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특히 이륜차(오토바이) 배기소음을 크게 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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