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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 동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 등록 2019.03.29 15:55:46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부의장실에서 동작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전양숙)와 간담회를 가졌다.


동작구 내 민간어린이집 원장들이 참석한 간담회에는 박기열 부의장과 함께 서울시의회 김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과 이종오 김병기 국회의원 보좌관도 함께 참석해 민간어린이집 보육환경개선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보육교사 근무환경 개선, △보육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 △보육료 현실화 등 민간어린이집 운영상의 어려운 점과 개선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갔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양숙 동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민간어린이집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간담회에 참석하게 됐다”면서 “이러한 자리를 시작으로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의 현안에 대해 더욱 전향적인 보육환경 개선 방안들이 많이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보육환경이 개선을 통해 발생하는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한 혜택은 결국 이용자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도 돌아가는 것”이라면서 “좀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언제든지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ㄸ한 “민-관이 의견을 조율하고 뜻을 맞추기 위해서는 일시적인 차원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감이 필요하다”면서 “계속해서 이러한 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서울시의원으로서 시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과 함께 국회, 정부나 구청과도 협력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與 "용산에 민심 전달못한 부분 있어…의정갈등 빨리 타협점 찾아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29일 개혁신당과의 후보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그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화할 준비는 돼 있다"고 말했다. 장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개혁신당 경기 용인갑 양향자 후보가 제안한 단일화 논의 상황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언론 보도로만 보면) 양 후보 개인의 단일화 의사인지, 개혁신당 후보들이 출마한 모든 지역구 놓고 단일화에 대해 논의해보자는 것인지 잘 읽히지는 않는다"면서도 "양 후보 지역구만의 단일화든, 개혁신당 다른 후보들 있는 몇몇 군데를 더 확대해서 단일화하는 방안이든 가능성 열어놓고 충분히 대화할 준비는 돼 있다"고 거듭 밝혔다. 장 사무총장은 여의도연구원에서 전체 254개 선거구 중 170여곳에 대한 자체 판세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합 지역' 아니면 '우세'였는데 '열세'로 돌아선 곳이 여러 곳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은 이것으로 총선 판세 전체를 분석하긴 어렵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역대 어느 선거도 어렵지 않은 선거 없었다"며 "오히려 '경합지역이 많다'는 분석을 보고 우리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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