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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2019 여의도 봄꽃축제 '봄꽃향연' 화려한 무대 펼쳐

  • 등록 2019.04.08 17:58:27

 

[TV서울=신예은 기자]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국회 주변 일대에서 '2019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3시 TV서울과 영등포신문 주관으로 개최된 '제8회 여의도 봄꽃향연' 무대가 국회서로 한강변 둔치 축구장에 설치된 메인무대에서 진행됐다.

 

인기 탤런트 겸 영화배우 하은설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그룹 SART CREW,  포크송 가수 이수나 밴드, 세계적인 전자바이올린 연주자 마리, 국내 최대 밸리댄스팀 오디세이, 팝송가수 이서아, 인기가수 예연.신비.지연희 등의 화려한 무대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 온 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김용숙 TV서울 대표이사(현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와 TV서울 관계자 등 많은 지역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이번 '제8회 여의도 봄꽃향연' 공연은 영등포구와 영등포문화재단,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한독화장품(주), 백광의약품(주), (주)세지, 한국청소년육성회 영등포지회가 후원했다.

 

 

 

 

 

 

 

 

 

 

 


경실련 "급조 위성정당이 대의민주주의 위협"

[TV서울=변윤수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국민의미래·더불어민주연합)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등록을 승인한 것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청구했다. 경실련은 2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은 오로지 비례대표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급조된 위성정당"이라며 "헌재가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인용해 대의제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거대 양당이 소수정당을 배려하고자 만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을 넘어 다른 정당의 의석과 선거보조금까지 탈취했다"며 "헌법상 기본원리인 민주주의의 틀이 파괴되고 유권자의 선거권·참정권 행사가 중대한 장애를 일으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는 위성정당은 모(母) 정당에 종속된 단체에 불과해 정당법이 정당의 요건으로 규정하는 '자발적 조직'이 아니라며 "국민에 대한 책임능력이 결여된 결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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