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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남구, ‘마을공동체 사업’ 2차 주민공모

  • 등록 2019.05.03 10:38:01

[TV서울=이천용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팀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2차 주민공모사업’ 19개팀을 1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은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해 주민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계획‧제안‧실행할 수 있도록 구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남구 구민이거나 강남구에 있는 직장‧학교를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이웃간 인사하기, 골목만들기, 공동체 모임 활성화, 이웃알기 축제 등으로,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으로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www.seoulmaeul.org)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02-545-0013)로 문의가 가능하다.

 

이번 사업 규모는 4,350만 원으로 제안 사업 1개당 100~500만 원이 지원된다. 제안된 사업은 심사를 거쳐 6월에 열리는 강남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승인으로 사업이 최종 확정된다.

 

 

강남구는 지난 3월 1차 주민공모사업에서 113팀 중 60팀을 선발, 협약을 맺고 100만원에서 86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 선정자는 보조금 집행교육, 마을공동체 기본교육 및 마을지원활동가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우정수 강남구 주민자치과장은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 구민이 자유롭게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감 행정 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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