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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한성백제박물관, 직장인 위한 야간 ‘역사문화강좌’ 개설

  • 등록 2019.05.10 13:57:00

 

[TV서울=이천용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직장인과 전문가를 위한 역사문화강좌 ‘제 12기 직장인을 위한 야간 연구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5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한국 고대의 미술 문화 탐구 1’을 주제로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연구과정’은 역사분야 종사자 및 교사, 대학생·대학원생 등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역사문화 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강좌는 일반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퇴근 이후 저녁시간에 운영된다.

강좌는 5월 16일부터~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일반시민(성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총 6회 무료로 운영한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연구과정’은 매년 한국 고대사의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5월, 10월에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8년에는 ‘한국 고대의 생활 문화 탐구’를 주제로, 고대의 복식, 음악, 식생활, 무기, 천문학에 이르는 흥미로운 강의를 마련하여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번 제12기 과정은 ‘한국 고대의 미술 문화 탐구 1’을 주제로 역사·미술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5월 16일 ‘한국의 고대 미술문화: 불교미술’에 대한 원광대 김정희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세계문화유산 고구려 고분벽화의 이해’, ‘찬란하고 아름다운 한국의 금속공예’, ‘선사시대 미술 바위그림: 반구대암각화’, ‘한국 공예의 전통과 전통공예’, ‘고대의 석조 미술’ 등 고대 미술 문화에 대해 탐구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

 

수강생 접수는 5월 14일까지 인터넷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또는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 사무실 방문을 통한 사전 등록으로 진행되며, 교육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02-2152-5833)로 문의하면 된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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