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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회사 가기 싫어, 김동완 주인공으로 출격! '리더는 처음이라'

  • 등록 2019.05.14 10:21:36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7일 방송에서 워킹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일으켰던 KBS 2TV ‘회사 가기 싫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더욱이 오늘(14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드디어 김동완이 주인공으로 출격하면서 드라마에 깊은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인데. 과연 김동완이 보여줄 리더의 모습은 어떨까.

한편, 완벽하게만 보였던 강백호(김동완 분)가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17세기 영국의 유명한 작가인 셰익스피어가 남긴 말이다. 조직의 리더로서 왕관의 무게를 버티려는 백호(김동완 분)는 영업기획부의 차장이자 PB 프로젝트의 책임자다. 팀 내의 다른 사원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며 업무에서도 완벽을 추구함은 물론 리더로서의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한다스의 이사 장성호(지춘성 분)는 최영수(이황의 분)와 백호를 아침부터 불러 모은다. 영업기획부의 영업실적이 부진한 것이 그 이유다. 성호는 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곧 정리해고 명단이 나올 것이라며 백호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성과에 은근히 압박을 준다.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백호는 팀원들에게 수시로 업무를 체크하며 닦달 한다. 백호의 말에 다들 바쁘게 일하는 한다스 영업기획부 사원들. 모두가 정신없이 일하는 가운데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한다. 한다스 영업기획부의 운명이 달린 ‘PB 프로젝트’ 이대로 괜찮을까? 과연 영업기획부는 구조조정을 피해 갈 수 있을까?

한편 박상욱(김중돈 분)은 백호의 책상에서 정체 모를 노트를 발견한다. 바로 영업기획부 사원들 이름 옆에 바를 정(正)자가 새겨진 노트를 발견한 것! 상욱은 구조조정과 더불어 백호의 노트에 무언가 관련 있음을 직감하는데...!

KBS 2TV ‘회사 가기 싫어’는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상훈 시의원, 기후동행카드와 교통요금 인상 효과 토론회 열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4월 23일, 서울시의회 제2 대회의실에서 ‘기후동행카드와 교통요금 인상효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상훈 시의원과 공공교통네트워크는 공동 주관으로 당면한 서울시 대중교통 현안에 대하여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대안을 도출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 교통 현안 연속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작년에 실시한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과 올해부터 실시한 기후동행카드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효과적인 정책인지 토론하기 위해 대중교통 관련 시민단체, 운수업체 노동자와 사업자, 정책담당 공무원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발제자로 나선 공공교통네트워크 김상철 정책센터장은 “요금 인상과 기후동행카드 도입은 둘 다 요금제를 수단으로 한 교통정책이지만 그 내용은 대립된다. 하나는 시민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정책이고 하나는 시민의 부담을 경감시키려는 정책이다. 두 가지 정책이 병립할 수 있는 것인지 진단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문제에 대해 김 센터장은 “서울시가 작년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추진하며 ‘재정적자’를 그 이유로 들었지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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