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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서초구, 제14회 서초 희망나눔 걷기 한마당 진행

  • 등록 2019.05.23 15:22:51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초구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메리츠화재와 함께하는 ‘제14회 서초 희망나눔 걷기 한마당’을 진행한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메리츠화재의 후원으로 ‘세대공감! 효(孝)로 하나되는 서리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1,000여 명이 함께하는 행사로 ▲소외계층 노인세대 모금행사 ▲노인인식개선 ▲양재천 코스별 걷기 ▲문화공연 ▲행운권 추첨 ▲먹거리 행사 등 청소년, 어르신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주민에게 참가비를 받는 대신에 비누, 치약 등 생활필수품을 기부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날 모금된 기금과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본 행사에서는 세대 간 걷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및 기부활동,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

 

 

걷기코스에 마련된 효도메세지 적기, 효도인식조사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비롯하여 축하공연 등의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어르신뿐만 지역의 청소년 및 가족들도 더욱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령화시대에 효 문화를 고취시키고 건강한 가족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며, 서초구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세대 공감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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