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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TV서울] 영재발굴단, 비올라가 인생의 전부라는 은서 vs 딸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아빠

  • 등록 2019.07.10 10:59:53

 

 

[TV서울=신예은 기자] 비올라를 사랑하는 아이, 12살 은서 이야기가 10일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삶이 주류가 되길 원하며 살아가지만 여기, 용기 있게 비주류의 삶을 선택한 한 소녀가 있다. 바이올린 같은 화려한 고음도, 첼로 같은 중후한 저음도 아닌 중간 음역대를 담당하고 있기에 사람들에게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악기, 비올라. 12살 은서 양은 비록 지금은 대중들에게 낯설지만, 비올라만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꼭 세계적인 비올리스트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하루 종일 비올라와 일심동체인데, 은서 양이 가는 곳엔 비올라가 비올라가 가는 곳에는 은서가 있다. 혼자 연습할 때도 단순한 반복연습이 아닌 한 음 한 음을 찾아가며 음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은서 양만의 노하우는 남달랐다. 그런 노력의 결실인지 유명 콩쿠르에서의 수상경력은 물론 최근 한 시향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까지 준비 중이라고 한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큰 무대는 처음인 은서 양을 위해 영재발굴단이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평소 꼭 한번 만나고 싶었던 용재오닐의 세심한 조언에 은서 양은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는데... 즉석에서 두 사람이 함께 연주한 ‘섬집아기’ 협주의 아름다운 선율은 듣는 이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데, 비올리스트의 꿈을 향해 하루하루 자신의 길을 열심히 달려가는 은서 양에겐 큰 고민이 있다. 다름 아닌 아빠가 그 길을 반대하는 것인데, 주목받지 못하는 악기를 전공하는 것보다는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학과 공부에 더 집중하기를 아빠는 원한다고 한다. 매일 퇴근 후 일일이 숙제 검사를 하며 은서 양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아빠, 그런 아빠를 피해가며 몰래 비올라 연습을 하는 은서 양...

그러던 어느 날, 은서 양이 공부보다 비올라에 더 열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아빠는 딸에게 모진 말들을 쏟아냈다. 그런 아빠를 향해 자신의 마음을 애타게 호소해보지만, 아빠는 여전히 냉담하기만 했고 은서 양은 결국 눈물이 터져버렸다.

누구보다 더없이 살가운 아빠와 딸이었지만, 은서 양의 미래에 대한 생각 차이로 인해 급격히 얼어붙은 부녀 사이. 과연 아빠와 은서 양은 다시 예전의 행복했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번 주 SBS ‘영재발굴단’은 7월 10일 (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TV서울] 서울시-멕시코시티, '전략적 호혜관계'로 관계 격상… MOU 체결

[TV서울=변윤수 기자]중남미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은 9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시청에서 클라우디아 쉐인바움(Claudia Sheinbaum) 시장과 만나 멕시코시티와의 오랜 우호 관계를 ‘전략적 호혜관계’로 격상시키는 내용의 ‘서울특별시-멕시코시티 간 전략적 호혜협력 강화를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서울시와 멕시코시티는 1992년 자매결연을 맺고 2010년 분야별 협력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오랜 기간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지만, 물리적인 거리로 인해 양 도시가 만족하는 실질적인 교류협력은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서울시는 대한민국의 중남미 최대 교역대상국인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와의 관계 강화를 통해 글로벌 전략 핵심지인 중남미 지역과의 교류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멕시코는 중남미 교역액의 약 40%를 차지하는 중남미 최대 교역대상국이며, 대한민국은 멕시코의 6대 교역대상국으로 양국 간 경제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현재 삼성, LG, 현대 등 1,800여 개 이상의 우리 기업이 멕시코 현지에 진출해 있다. 서울시와 멕시코시티는 이번 합의서 체결을 계기로 아시아와 중남미 대륙을 대표하는 메

[TV서울] ‘녹두꽃’ 정현민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출간, 화제 속 예약판매 중

[TV서울=신예은 기자] ‘녹두꽃’의 대본집이 출간된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전 3권) 출간을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녹두꽃’은 배우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등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섰으며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PD 등 믿고 보는 사극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녹두꽃’은 동학농민혁명을 정면으로 다룬 최초의 사극이자, 민중 저항사의 관점으로 당대의 시대상을 정확히 조명하는 수자이다. 혁명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는 이복형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민초들과 무명전사들, 무능한 기득권 세력 등 개성 강한 인물들이 써내려 가는 애증과 영욕의 삶을 통해 박제된 역사를 체취 물씬한 휴먼 스토리로 되살려냈다. 작가의 대본, 감독의 연출, 배우의 연기 3박자가 딱 맞아 떨어지며 ‘명품 사극’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동학농민혁명은 봉건의 한 시대를 마감하고 근대의 신새벽을 열어젖힌 조선의 전환기적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감히 드라마로 만들 엄두를 내지 못했다. 드라마계의 오랜 숙제를 풀어낸 것만으로도 이 드라마의 가치는 충분하다. 이토록 중요한






[TV서울] 임이자 의원, ‘붉은수돗물 방지법’ 대표 발의 [TV서울=이현숙 기자]붉은수돗물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붉은수돗물 방지법’이 국회에 발의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임이자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10일 ‘즉시신고제’와 ‘현장수습조정관’도입을 골자로 하는 ‘수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인천시가 붉은수돗물 사고를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거나 정부에 즉시 보고하지 않아 사태가 장기화되는 사례가 발생한 바 있으며, 전국적으로 붉은수돗물 사태가 확대됨에 따라 수돗물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실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수돗물 수질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하도록 하고, 현장수습조정관 파견 등을 통해 수돗물 사고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즉시신고제’의 경우, 일반수도사업자로 하여금 수돗물이 수질기준에 위반되면 즉시 수질기준 위반항목과 조치계획 등을 지방환경청장에게 보고하도록 하고 지방환경청장은 조치계획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환경부장관에게 즉시 보고하도록 하고 있으며, ‘즉시신고’의 의무를 위반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환경부장관은 수돗물 수질사고의 신속한 대응 및 상황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