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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제2회 해피플러스 팀메이트’ 격려행사 개최

  • 등록 2019.07.17 18:03:23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병무청은 17일 청사 내 회의실에서 1회에 이어 2분기 동안 소통과 화합에 기여한 직원들을 선발해 ‘제2회 해피플러스 팀메이트’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과 친절한 민원상담으로 업무수행에 도움을 준 직원’, ‘성실하고 착실하며 남을 배려하는 직원’, ‘직원들을 즐겁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신입직원의 든든한 멘토’ 등 전 직원의 의견수렴을 통해 선발된 14명의 직원에게는 소정의 부상품이 제공됐으며, 청 내 식당 등 직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는 명단과 소통․화합 사례를 게시해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호 서울병무청장은 “민원인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와 직원들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데 앞장 서주는 각 부서별 팀메이트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모범사례를 전 직원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즐겁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법원, ‘돈봉투 의혹’ 송영길 보석청구 기각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돼 구속 상태로 재판받고 있는 송영길(60) 소나무당 대표의 보석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29일 송 대표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송 대표가 지난달 27일 불구속 재판을 요청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그는 지난 6일 보석심문에서 재판부에 "이번 선거는 4년 동안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선거"라며 "25년 정치 인생을 결산해 국민의 심판을 받을 기회를 허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후에도 시민 4천여 명이 연명한 '송영길 보석에 대한 처벌감수 확약서'를 제출하며 거듭 보석 허가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는 송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보석으로 풀려나 선거운동을 할 경우 돈봉투 사건 관계자들과 접촉해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재판부는 지난 20일 공판에서 "송 대표의 구속영장 발부를 결정지은 가장 큰 요인은 증거 인멸 가능성이었다"며 "그런데 피고인이 보석돼 선거운동을 하려면 조직이 필요하고, 조직이 있으면 기존에 피고인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오게 될 텐데 그 사람 중에는 이 사건 관련자도 섞여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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