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세무서 제48대 이훈구 서장이 지난 15일 부임해 업무에 돌입했다.
이 서장은 1964년 충남 논산 출생으로 국립 세무대학 3기이며 1985년 국세청에 입사했다. 광화문세무서 법인세과, 국세청 조사기획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등에서 근무했으며, 국세공무원교육원 법인세 교수, 울산세무서장, 시흥세무서장을 역임했다.
이훈구 서장은 “법과 절차 등 세법을 준수해 과세의 공정성을 높이겠다”며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항상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세정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