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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성동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보치아대회 개최

  • 등록 2019.07.25 09:47:46

 

[TV서울=이천용 기자] 성동구는 오는 27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4회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보치아 대회’를 개최한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자) 주최, 성동 보치아 자조모임인 ‘햇빛사랑’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보치아 대회에는 서울·경기지역에서 24개팀 총 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상호간에 이해와 친밀감을 도모하고,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및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보치아(boccia) 경기는 컬링과 비슷한 장애인 스포츠이며 2개팀이 교대로 공을 던져서 경기하는 게임이다. 공을 경기장 안으로 굴리거나 발로 차서 표적구에 가장 가까이 던진 공에 점수가 주어진다. 선수가 공을 던질 때는 코치의 도움을 받으며 마우스 스틱이나 홈통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 팀당 총 5명으로 3명의 선수(장애인 2명, 비장애인 1명)와 후보 선수 2명으로 구성된다. 선수는 남· 녀 구분이 없으며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 등록된 보치아 전문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1등 60만 원, 2등 40만 원, 공동 3등(2팀) 2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장애인선수들의 건강과 상호협력을 위해 이번 대회를 추진해 주신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보치아 자조모임인 ‘햇빛사랑’에 감사드리며, 참가하시는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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