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너의 노래를 들려줘, 당신이 꼭 봐야 할 ‘입덕 가이드’ 대 공개!

  • 등록 2019.08.01 10:43:29

 

 

[TV서울=변윤수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다양한 복합장르로 예비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5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연우진(장윤 역), 김세정(홍이영 역), 송재림(남주완 역), 박지연(하은주 역)의 특별한 조합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과연 이들이 활약할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또 어떤 매력으로 가득 차 있을지 ‘입덕 가이드’를 짚어봤다.


● 미스터리한 전개에 코미디+로맨스+음악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극 중 홍이영(김세정 분)은 사건이 있던 ‘그날’을 전부 잃어버렸다. 1년 전 자신에게 일어났던 사고에 대해 잘 모른 채 취준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악몽 속에서, 혹은 주변 사람들과 만남에서 떠오르는 정체불명의 기억으로 괴로워한다고. 아무도 알지 못하는 미스터리한 ‘그날’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가는 과정 가운데 예측 불가한 반전부터 무한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양한 장르로 담아 그려갈 예정이다.


● 월요병을 치유해줄 비주얼 파티!

훈훈한 원조 로코 장인 연우진과 통통 튀는 러블리 에너지를 가진 김세정의 신선한 조합은 캐스팅 소식이 들린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훈훈한 피지컬의 송재림과 미모 포텐을 터트리고 있는 박지연까지 합세, 바라만 봐도 월요병이 절로 치료되는 ‘비주얼 파티’를 완성시켰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네 사람의 케미가 어떤 시너지를 탄생시킬지 기다려진다.


● 듣는 귀까지 황홀하게!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오케스트라 향연!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는 바로 장윤(연우진 분), 홍이영(김세정 분), 남주완(송재림 분), 하은주(박지연 분)가 모두 음악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소속되어 있지만 각자 다른 소리를 내며 관계를 이어간다고. 수많은 갈등 속에서 만들어낼 이들의 합주가 안방극장에 어떻게 전달이 될지 흥미가 더해진다.

이처럼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복합장르 속에서 서로 얽히고설킨 관계를 풀어나가는 스토리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5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정치

더보기
野6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처리“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은 19일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을 다음 달 초에 처리해야 한다고 여권을 압박했다. 민주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 앞서 민주당은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법안은 범야권 공조로 본회의에서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지난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상태다.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5월 초 반드시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며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반대하면 국민적 역풍을 더 강하게 맞을 것이며, 신속한 법안 처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에 당부한다. 선거에서 심판받은 건 부당한 상황에서 목소리 낼 사람이 부족해서다"라며 "21대 국회 막바지에서 한 번만 옳은 판단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는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을 거부하고 또 거부권을 행사하면 채상병 특검은 윤석열 특검으로 바뀔 것"이라며 "민심에 순응할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