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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강동구, 암사초록길 재추진 서명 8만명 돌파

  • 등록 2019.08.06 10:29:39

 

[TV서울=이천용 기자] 강동구는 올 4월 ‘10만 시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연 후, 주민 자원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사업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왔다. 구청, 동주민센터, 주요 행사장 등 주민들이 모이는 장소면 어디든 나서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달 28일 ‘전국노래자랑 강동구편’ 녹화장에서는 3시간 만에 1,2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해 주민들의 관심과 열의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강동구는 암사초록길 사업 재개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 사업 경제성‧타당성 조사 용역이 끝나면 서울시에 재추진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연내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서명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암사초록길 서명 8만 명 돌파는 사업 재개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강동구 개청 40주년을 맞아 지역 숙원사업인 암사초록길을 역점 추진해 역사‧생태‧여가가 공존하는 명소로 조성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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