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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광복절 기념 무료관람 실시

  • 등록 2019.08.14 11:06:29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 운영하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부터 18일까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관람객은 박물관의 상설전, 기획특별전 ‘3·1혁명과 백초월’의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박물관 입장권을 소지하면 한문화너나들이센터에서 한복체험 1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은평마당 등 박물관 내외에서 전통놀이(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와 태극기 스티커를 이용한 투명백 꾸미기와 개운죽 만들기(각 재료비 2,000원) 및 독서·휴식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전시중인 기획특별전 ‘3·1혁명과 백초월’은 진관사 태극기로 대표되는 백초월 스님의 유품과 불교계 민족대표 한용운의 유품을 소개한 전시이다.

 

 

아울러 3.1만세운동 및 임시정부 관련 유물들을 한자리에 전시해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와 혁명적 성격을 새기고 이에 동참, 순국한 백초월 스님을 기리고자 한다. 더불어 은평의 독립지사와 그 가족의 뜻을 공감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기획특별전은 18일까지 전시된다.

 

은평구는 “이번 무료관람은 많은 구민들이 동네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은평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북한산 자락에서 박물관을 관람하고, 광복절의 의미도 되새기며, 한옥마을 일대를 둘러보면서 ‘구민의 쉼터’로 즐기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02-351-85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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