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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동구,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매니페스토 특강 실시

  • 등록 2019.11.12 13:44:59

 

[TV서울=이천용 기자] 강동구가 지난 11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19 매니페스토 특강’과 ‘공약이행평가단 워크숍’을 함께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공약 이행을 점검 및 평가하는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들과 공약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선7기 공약사업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민선7기 강동구 로컬매니페스토’라는 주제로 매니페스토에 대한 정확한 개념 정립과, 공약추진과 관련한 효율적인 주민 소통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

 

특강 후에는 공약이행평가단 워크숍이 이어져 평가단 주민 간 상호 교류와 공무원과의 소통, 구정 이해도 향상을 위한 공약 골든벨 등이 진행됐다.

 

강동구는 구정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성을 더하고, 구민들의 정책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은 총 30명으로 만 19세 이상 구민 또는 전문가,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여 작년 9월 구성됐다. 민선7기 강동구의 3대 목표, 7개 중점과제, 71개 공약사업을 분기별로 점검 및 평가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의 내용을 길잡이 삼아 항상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민선7기 공약사업을 추진해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구는 민선7기 공약의 실효성과 실천가능성, 이행과정의 체계성 등을 인정받아 지난 4월 매니페스토 공약실천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획득하기도 했다. 특히 선거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주민에게 공개하고 있는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은 홈페이지(https://www.gangdong.go.kr/web/portal/ko.do)의 온라인 구청장실의 매니페스토 & 공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국민의힘, "이재명,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 옹호는 악질적 사법방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허위 주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옹호하고 있다며 "악질적 사법방해"라고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에서 "범죄피고인 이 전 부지사의 사법방해 거짓말에 대한 이 대표의 태도가 갈수록 태산"이라며 "'인디언 기우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뻔뻔한 선동을 주야장천 반복할 태세"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여론선동에 앞장서던 이 대표가 급기야 어제는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며 "그러면서 정작 무슨 말을 바꿨다는 것인지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궁지에 몰리자 막무가내 전략으로 방향을 튼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부지사와 김광민 변호사의 허위 주장, 이를 옹호하는 이 대표의 궤변과 선동을 진실 공방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이들의 막가파식 행태는 악질적 사법 방해이며,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총선승리를 자신의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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