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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겸재정선미술관, 미공개 10폭 백납병풍 최초 공개

  • 등록 2019.11.25 13:34:20

 

[TV서울=이천용 기자] 겸재정선미술관(관장 김용권)은 오는 28일 한국회화사 전문가 및 연구자 등을 초청해 최근 수탁관리로 소장하게 된 ‘10폭 백납병풍’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10폭 백납병풍’에는 16~18세기 조선과 중국을 풍미한 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포함돼 학계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병풍에는 총 42점의 회화가 수록돼 있으며 겸재 정선의 7작품을 비롯한 관아재 조영석, 현재 심사정, 남리 김두량 등 조선 후기 대표 화가들의 작품은 물론, 중국 명나라 시대 절파계 대가인 소선 오위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10점의 작품과 그 외 작가 미상의 작품 19점도 함께 장황돼 있다.

 

특히, 병풍에는 겸재의 작품 중 간송미술관 소장본 ‘사문탈사도’와는 다른 새로운 ‘사문탈사도’가 포함돼 있다. 그동안 학계에서는 겸재 정선의 ‘사문탈사도’에 등장하는 인물이 누구이며, 어느 사찰이 배경인지, 정선의 작품의도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자료가 많지 않아 추가 작품이 발견되길 절실히 기다려 왔다.

 

이번에 공개되는 ‘사문탈사도’는 기존의 작품과 확연하게 비교되는 특징을 지녔으면서 완벽한 조형적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매우 중요한 미술사적 작품으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10폭 백납병풍’은 내년 제6회 겸재문화예술제 때 역사적, 미술사적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학술세미나 및 특별기획전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번 ‘10폭 백납병풍’ 사전 공개는 그 중요성을 인식해 역사적, 미술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전문가들을 모시고 개최하게 됐다”며 “내년 특별기획전시시 수록된 작품들의 의미와 가치를 주민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문화체육과(02-2600-6154) 및 겸재정선미술관(02-2659-2206)으로 하면 된다.

 

 


바른인권여성연합,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즉각 철회하라"

[TV서울=이천용 기자] 바른인권여성연합과 (사)마중물여성연대는 11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은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다,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 했다. 두 단체는 "사람의 앞날을 누가 알겠는가?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런 죽음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다. 우리는 고인이 어떤 이유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그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 모든 번뇌와 고단함 다 내려놓고 영면하기를 기원한다." 고 했다. 또 "그러나 우리는 고인에 대한 애도와는 별개로 그의 죽음과 깊은 관련된 것으로 판단되는 여비서 성추행 사건에 주목한다. 고 박시장의 전 여비서는 8일 고인이 시장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저질러온 성추행을 고소했다. 고 박시장이 저지른 추악한 성추행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천인공로할 범죄행위다. 이 '공소권 없음'이 국민적 면죄부를 받았다는 뜻은 아니다. 사법적 처리와는 무관하게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하며 망자의 죽음으로 영원히 해결되지 못 할 수도 있는 피해자의 고통을 우리는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고 박시장에 대한 서울특별시장(葬)을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로 규정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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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감염병 대응에 필수적인 의료제품의 개발 지원 및 안정공급 체계 구축 추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병)은 지난 9일 코로나19 등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의료제품의 신속한 개발을 촉진하고 이를 긴급하게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개발촉진 및 긴급대응을 위한 의료제품 공급 특례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개발된 백신이나 치료제에 대하여 신속한 허가 및 심사를 진행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자칫 어렵게 개발한 의약품 등 의료제품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환자에게 투여, 사용될 때까지 긴 시간이 소요될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번 코로나19의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의료제품의 부족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긴급 공급 등 안정적인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확인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신종 감염병의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 대응에 반드시 필요한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신속한 허가개발을 촉진하고, 필요한 의료제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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