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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보훈청, 2020년 제대군인 멘토 위촉식 개최

  • 등록 2020.01.23 10:21:37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배미숙, 이하 서울센터)는 2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교육장에서 ‘2020년 제대군인 멘토 위촉식’을 가졌다. 제대군인 멘토는 취업 8개 분야 10명, 창업 8개 분야 10명을 선정했으며 1년 동안 제대군인 멘티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멘토링을 하게 된다.

 

배미숙 센터장은 “오랫동안 군복무 후 전역 하는 제대군인들이 낯설고 두려움마저 느끼는 상황에서 멘토들이 이미 겪은 어려움과 실패, 성공요인을 바탕으로 제대군인들이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하도록 정성껏 멘토링을 해줄 것”을 당부 했다.

 

또한, 이승헌 멘토는 “오늘 위촉을 받게 된 멘토들은 나름의 노력과 센터의 도움을 받아 전직에 성공한 위치에 서 있는 만큼 제대군인지원센터와 파트너가 되어서 역동적으로 멘토링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 했다.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의 제대군인 멘토들은 위크숍 특강, 홈페이지 온라인 멘토링, 1:1 대면 멘토링, 멘토 기고 등 다양한 형태로 전문적인 노하우를 전수해 전역 후 취.창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에게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효과적으로 전직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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