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8일 서울 병무연수원과 각 소속기관에서 올해 신규로 임용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52명과 병역판정검사 업무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모 청장은 이날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들에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병무행정을 위해 전문성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공정한 검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한층 더 발전된 병역판정검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업무능력 향상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주소자만 서울 병무연수원에서 실시하고, 그 외 인원은 각 소속기관별 실시했다.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는 향후 3년간 전국의 14개 지방병무(지)청과 중앙신체검사소에서 병역판정검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