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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 동참

  • 등록 2020.10.07 09:46:12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이 지난 6일 필수노동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업무로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사회기능을 유지시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대면업무를 하여야만 하는 보건의료·돌봄·환경미화·운송·배달업 종사자 등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것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고기판 의장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이라고 쓴 손팻말을 든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필수노동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고기판 의장은 “주민들이 마음 편히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일선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필수노동자 한분 한분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된다”며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후, 고기판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마포갑), 김일영 성북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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