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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 교육생 모집

  • 등록 2020.10.07 09:50:22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1인 미디어 분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지원을 위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 운영에 나섰다.

 

영등포구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경쟁력을 갖춘 1인 미디어 및 영상 분야 취·창업을 꿈꾸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에서는 미디어 트렌드부터 응용 촬영실습, 응용 편집실습, 저작권, 세무·회계 등 1인 미디어 분야의 취·창업에 있어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게 된다.

 

교육은 지난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5일 오리엔테이션을 제외한 전 일정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라이브 또는 온라인 VOD로 진행되며, 1:1 개별 멘토링은 온·오프라인 모두 활용한다.

 

 

교육 내용은 영상 분야로 취·창업 의지가 있거나 전문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취·창업에 필요한 저작권 △세무·회계 △편집 심화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과정은 이론‧실습을 병행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최근 떠오르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같은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지역 청년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野6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처리“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은 19일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을 다음 달 초에 처리해야 한다고 여권을 압박했다. 민주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 앞서 민주당은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법안은 범야권 공조로 본회의에서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지난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상태다.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5월 초 반드시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며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반대하면 국민적 역풍을 더 강하게 맞을 것이며, 신속한 법안 처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에 당부한다. 선거에서 심판받은 건 부당한 상황에서 목소리 낼 사람이 부족해서다"라며 "21대 국회 막바지에서 한 번만 옳은 판단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는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을 거부하고 또 거부권을 행사하면 채상병 특검은 윤석열 특검으로 바뀔 것"이라며 "민심에 순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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