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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JT친애저축은행, 소녀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나눔 실천

  • 등록 2021.05.24 09:18:38

 

[TV서울=이천용 기자] JT친애저축은행(대표 박윤호)이 지난 5월 2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핑크박스’를 전달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보건위생용품을 전달하는 적십자 ‘희망의 핑크박스’ 캠페인에 2년 연속 참여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희망성금을 적십자에 전달했다.

 

JT친애저축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핑크박스는 보건위생용품, 에코백, 인형과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 카드로 구성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남부봉사관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빨리 호전되어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청소년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핑크박스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2013년, 생명나눔의 헌혈을 시작으로 사랑의 쌀 기부, 급식나눔 봉사활동,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종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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