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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

  • 등록 2021.06.01 17:30:37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2021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우수 미담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병무청 복무지도관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내용은 복무 및 복무관리 중 체험하거나 느낀 보람 및 에피소드, 미담사례가 담긴 체험 수기와 생생한 복무현장이 담긴 사진이며, 응모방법은 복무기관장을 거쳐 서울지방병무청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사회복무포털(sbm.mma.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심사기준에 따라 총 35편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병무청장 상장과 함께 부상품이 수여 된다.

 

수상자는 10월 중 병무청 누리집에 공지되며, 개별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도 안내 된다. 최우수작은 샌드아트 영상으로 촬영되어 병무청 유튜브 등으로 공개되며, 수상작은 2021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집 ’젊음, 향기로 피어나다‘(e-book)에 수록 된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모범 복무사례가 널리 전파되어 자긍심 고취와 긍정적 이미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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